엄홍길 대장과 KT 드론수색팀 3명은 이날 귀국을 결정했다. 네팔팀 2명은 일시 철수했다가 구조팀을 재정비해 다시 수색에 나선다.
|
지난 17일 오전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과 네팔인 가이드 3명은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다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구조견과 대형 드론을 투입하며 수색이 진행됐지만 거대한 눈사태에다 기후 악화로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89hklee@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