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은 명절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에 적극 대처키 위해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키로 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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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은 또 설 명절 당일인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시행한다.
또 다음 날인 2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실시한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명절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6년(2013~2018년) 연속 최우수 'A등급' 을 획득하고 대구 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하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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