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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구의료원,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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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은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명절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에 적극 대처키 위해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키로 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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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의료원이 설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25!26일 이틀간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시행한다.[사진=대구시] 2020.01.23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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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필요 장비와 기구를 점검, 확충하고 부서별 근무자 편성과 당직근무계획을 수립해 명절 기간 불편 최소화와 신속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준비했다.

대구의료원은 또 설 명절 당일인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시행한다.

또 다음 날인 2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실시한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명절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6년(2013~2018년) 연속 최우수 'A등급' 을 획득하고 대구 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하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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