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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쉼터 4개소 찾아 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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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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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설 명절을 앞둔 23일 청소년쉼터 2개소를 찾아 설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와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재단은 수년째 청소년쉼터터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기길운 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시설관계자 분들과 청소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또 '청소년 행복이라는 궁극적으로 동일한 목적을 갖춘 기관들 간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3년 연속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평가 전 시설 최우수 등급 선정, 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등의 대내·외적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 직원 행복1% 기부릴레이 참여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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