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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산 넘고 물 넘어 그리운 고향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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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절만 되면, 산 넘고 물 넘어 고향에 내려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섬으로 귀성하는 분들인데요.

고된 일정이지만, 가족들 만날 생각에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여객선 터미널 대기실에 모처럼 활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출항시간이 다가오자 하나, 둘 배에 올라탑니다.

양손에는 여행용 가방과 선물꾸러미가 가득합니다.

터미널에는 여객선이 이렇게 줄지어 있습니다. 곧 귀성객을 가득 태우고 그리운 고향 섬으로 출발할 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