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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더에스엠씨그룹, 2019 앤어워드서 7개 부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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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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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d Prix상 5개, Winner상 2개 등 7개 분야 수상 최다

■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소비자와 기업 잇는 연결고리 마련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은 지난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9 앤어워드'에서 Grand Prix상 5개, Winner상 2개을 거머쥐었다. 2년 연속이자 이번 어워드의 최다 수상기업이다.

더에스엠씨그룹은 ▲CONSTRUCTION / ARCHITECT ▲SOCIAL MEDIA_ BRAND ▲'SOCIAL MEDIA_ SERVICES ▲FASHION ▲LIFESTYLE ▲LIVING SERVICES ▲IT SERVICES' 등에서 수상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우리는 어떤 이웃이 되어야 할까요?', 휠라 '우리반[찍었]S 2019', 농심 '라면공작소', 홈랩 '기절배게 탐정편', '나를 프렌즈 TV' 등 5개 부문에서는 최고상인 Grand Prix를 받았다. 유한킴벌리 '엄마, 걱정하지 마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 속 꿀잠대회 캠페인'은 Winner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열리는 '앤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지털 미디어 산업 발전이 목적인 국내 대표적인 어워드다.

출품작은 총 3단계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다. 1차 심사는 디지털 산업계 CEO를 통해 총 출품작의 40%를 선별한다.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단이 각 분아 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후 Grand Prix 수상작을 대상으로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형태다.

더에스엠씨 수상작의 핵심 메시지는 '진정성'이다. 더에스엠씨그룹이 지난 10년간 콘텐츠를 제작해오며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할 수 있는 키 포인트로 '진정성'을 강조해왔다. 뿐만 아니라 5년 전부터 모바일 영상 산업 발전을 예상하고 300명 넘는 영상 제작 인력을 확보했다. 소셜미디어 맞춤 영상 제작 프로세스를 핵심역량으로 구축한 것이 7개 부문 수상 원동력이 됐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브랜드 채널 운영부터 영상, 서비스 등 각종 분야에서 수상한 것은 더에스엠씨그룹 능력을 인정 받은 뜻깊은 사례"라며 "급변하는 유통과 모바일 커머스 환경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명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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