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개별관광 추진 뜻 비쳐
문 대통령은 또 “올해는 국민이 모두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면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작지만 강한 나라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왔고 많은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만큼 발전했다”며 “빠른 성장과 역동성, 높은 시민의식과 한류 문화에 세계가 경탄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행복한 설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호 기자 gnom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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