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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명절 연휴·축제 시작...ASF 남하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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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겨울 축제 겹치며 ASF 방역 비상

[앵커]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는데요.

사람 오는 게 걱정인 곳이 있습니다. 접경지역입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에 이동 금지 조치가 이어지며 이곳 양돈 농민은 명절에도 가족과 생이별할 처지입니다.

지 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잇따라 발견된 야생 멧돼지 사체입니다.

모두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이미 민통선 내부는 손을 쓰기 힘들 만큼 광범위하게 병이 퍼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