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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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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직후 하락세다. 중국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후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기업 실적도 혼조를 보여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후 73분이 지난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82.85포인트(0.28%) 하락한 2만9103.42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6.12포인트(0.18%) 내린 3315.63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8.08포인트(0.09%) 하락한 9375.62를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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