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활동을 가졌다”며 “앞으로 섬세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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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시흥시의장(오른쪽) 위문금 전달.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오른쪽) 시설 관계자와 대화.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안돈의 의원(왼쪽)과 이복희 의원(오른쪽) 위문금 전달.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이금재 의원(가운데)과 송미희 의원(오른쪽) 시설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사진제공=시흥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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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들러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들은 21일과 22일 양일 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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