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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시흥시의회 15개 복지시설 위문…나눔문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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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위문하며 설밑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활동을 가졌다”며 “앞으로 섬세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김태경 시흥시의장(오른쪽) 위문금 전달.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오른쪽) 시설 관계자와 대화.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안돈의 의원(왼쪽)과 이복희 의원(오른쪽) 위문금 전달.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이금재 의원(가운데)과 송미희 의원(오른쪽) 시설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사진제공=시흥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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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들러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들은 21일과 22일 양일 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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