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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팩트와이] 호르무즈 파견, 국회 동의 없으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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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덴만 해역에서 활동하던 청해부대의 작전 구역을 호르무즈 해협까지 넓히는 과정에서 추가로 국회 비준 절차는 없었습니다.

이미 청해부대를 파병할 당시 비준을 받았기 때문인데, 새로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팩트와이에서 따져봤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아덴만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

이번 정부 결정으로 활동 반경이 3배 넘게 넓어졌지만, 엄밀히 말해 새로운 파병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