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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음복 한 잔도 안 돼요"...설 연휴 음주 운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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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복 한 잔도 안 돼요"…음주운전 조심

가족 단위 이동 많아 사고 시 인명 피해 커

[앵커]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인 범죄행위인 음주 운전.

가족과 함께하는 설 연휴인 만큼, 음주 운전을 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음복 한 잔만으로도 단속에 걸릴 수 있어 술을 입에 댔으면 아예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추석 연휴, 휴가를 나온 군인 윤창호 씨가 인도를 덮친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엔 신호등과 부딪힌 차량이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