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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하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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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23일 덕풍-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에 들러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상인들과 만나 “따스한 인정이 넘치고 특화된 전통시장에 청년일자리가 늘고, 전통시장을 새로운 도전과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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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하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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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마트 전통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조직화와 지역협업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새로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하남시는 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방문했을 때 전통시장 유통구조 개선책으로 스마트 전통시장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제3기 신도시 교산지구 조성 시 공동체 중심 개발과 연계해 지하철 5호선-3호선 환승체계를 구축해 원도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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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하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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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남화폐 ‘하머니’는 작년에 160억원이 판매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300억원 판매를 목표로 지역경제의 심폐소생술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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