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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수)

창원 식당에서 부탄가스 폭발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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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4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에서는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식당 문은 떨어져 나갔고, 부서진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바닥에 나뒹굽니다.

가스레인지가 가열되면서 부탄가스가 폭발한 겁니다.

이 사고로 식당 손님 4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유리 출입문과 식당 집기류가 부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