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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민주당 "새해 경제 희망 징후…정책 든든한 여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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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경제에 희망 줄 수 있는 경제활력대책 마련"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설 명절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2020.01.23.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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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설 연휴 첫날인 24일 "올 한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이며, 정책으로 뒷받침하는 든든한 여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경자년 새해 설 연휴가 시작된다. 가족과 함께 따듯한 말과 좋은 꿈을 나누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새해 우리 경제에 희망의 징후가 보이고 있다"고 낙관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반등이냐 침체냐의 중대한 갈림길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한민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민 경제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제활력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대 국회가 남은 과제를 잘 처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권력기관의 견제와 균형, 사법개혁을 위한 경찰입법 등 개혁입법과 국민의 삶을 바꿀 민생입법 완수에 여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담대하고 조화로운 남북 교류 추진과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평화와 번영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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