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DJ 김창완과 직접 전화 연결을 했다.
|
사연 소개가 끝난 후 김창완은 얼마 전 모친상을 당해 어머니가 안 계신 첫 명절을 맞은 청취자와 직접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주인공은 문대통령이었다. 문대통령은 아침창과 전화 연결을 통해 어머니와 옛 추억을 떠올렸다.
설을 맞은 모든 국민에게 새해 덕담도 잊지 않았다. 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아침창과 김창완에 축하 인사도 함께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대통령은 김창완의 팬을 자처하며 '너의 의미'를 신청했다.
문대통령과 전화 연결을 들은 청취자들은 "실화인가" "성대모사하는 줄 알았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대통령님 어머니와 추억 따뜻했다" 며 놀라워했다.
한편,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원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며, SBS 라디오 어플 '고릴라' 다시듣기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