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고향은 갈 수 없지만, 각자의 꿈과 미래를 그리며 버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960년대 외화를 벌기 위해 독일로 떠났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처럼 외국인 노동자들도 누군가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일 것이다.
한국말이 서툴고 피부색이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우리는 각자의 꿈을 가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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