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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설 연휴 첫날, '울진대게' 위판으로 분주한 울진 죽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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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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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울진대게' 주산지인 경북 울진군 죽변항 죽변수협 위판장에서 '대게'자망 어업인들이 수협 위판을 위해 분주한 손놀림으로위판장에 '속이 꽉 찬' 울진대게를 가지런하게 진열하고 있다. 이날 '울진대게'는 설 대목을 반영한 듯 한 마리당 1만5000~1만9000원 선에 거래됐다. 2020.01.24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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