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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세계적 작가의 별난 '쥐' 사랑...36마리가 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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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쥐의 해, 유별나게 쥐를 사랑하는 세계적인 작가가 있습니다.

쥐들과 함께 산 지 30년째인데, 이 작은 애완동물의 장점에 대한 칭찬이 그칠 줄 모릅니다.

김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깨에 올라탄 애완 쥐들에게 다정스런 손길로 간식을 건네는 주인,

영국에 살고 있는 미국 출신 작가 마르티 레임바흐입니다.

그가 1990년 내놓은 처녀작 'Dying Young', '사랑을 위하여'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됐고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