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750km쯤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6.7km입니다.
AP통신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14명이 숨지고, 3백 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엘라지에서는 2010년에도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5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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