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올해 지역의 대표 공연 콘텐츠를 배출하고 있는 '청년연출가 작품제작 지원' 사업에 예산을 확대·편성하고, 기존 3개팀에서 5개팀으로 쇼케이스 무대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2개 팀을 최종 선발해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연출작 초연의 기회를 줄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 청년로드맵 정책 일환으로 '생애 첫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지원사업의 진입장벽을 최소화해 신진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청년문화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문화 커뮤니티 운영을 지속 지원하고, '기초예술분야 창작지원' 및 '아트상품제작지원'을 통해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분야의 창작활동을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청년 예술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감만창의문화촌에서 '2020년도 청년문화육성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