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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남산의 부장들' 3일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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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남산의 부장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데일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은 24일 누적관객 112만명을 동원하며 개봉한지 3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린 중앙정보부장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이 출연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영화 3편이 나란히 개봉한 가운데 실화를 베이스로 한 ‘남산의 부장들’에 많은 관객이 몰리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히트맨’이 43만명, ‘미스터 주:사라진 VIP’는 18만명의 누적관객을 각각 동원하며 ‘남산의 부장들’을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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