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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온열 안마의자·리클라이너로 명절 증후군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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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명절 증후군 풀어주는 리빙업계 아이템 추천

이데일리

스트레스리스. (사진=에이스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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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설 연휴에는 고향을 찾아가는 동안 편안하게 쉬지 못하고 장시간 운전과 차례상 준비로 심신이 피로해지기 쉽다. 일상으로 돌아오기 전, 추석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 리빙업계가 피로를 풀어줄 대표 상품을 추천한다. 고급 소재와 디자인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명절 증후군을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상상 이상의 편안함’ 에이스침대의 스트레스리스

에이스침대 ‘스트레스리스’는 ‘상상 이상의 편안함’을 콘셉트로 하는 100% 노르웨이산 명품 리클라이너다. 인체공학 설계로 사람의 몸에 맞춘듯한 편안함을 내세운다. 에이스침대는 1999년부터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가 생산하는 스트레스리스를 선보이며 국내 리클라이너 시장을 개척, 국내 론칭 이후 2018년까지의 누적 판매 수량은 6만개에 이른다.

스트레스리스는 체중을 이용해 신체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받쳐주는 ‘글라이딩 시스템’(Gliding System)과 머리와 허리 부분의 받침대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몸 전체의 움직임, 하중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플러스 시스템’(Plus System)을 적용했다. 별도의 장치 없이 몸을 기댔을 때의 무게에 따라 자연스레 머리 등 각도가 조절되며 발을 올려놓는 스툴도 경사를 조절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스트레스리스는 TV 시청이나 음악 감상 등 여가 시간을 보낼 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북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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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매트리스. (사진=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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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한샘 ‘포시즌 매트리스’

한샘(009240)의 생활 밀착형 매트리스 ‘유로 602 포시즌(Four seasons) 매트리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패드·토퍼·스프링 매트리스로 구성됐다. 매트리스 최상단의 ‘포시즌 패드’는 25~50℃의 온열 기능을 제공한다. 패드 좌우의 온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위·아래 면으로 각각 니트와 인견 원단을 적용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뒤집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전기선이 아닌 ‘나노 발열실’을 적용해 전자파 걱정을 줄였고 소방복 소재로 활용되는 난연펠트를 내장했다. 포시즌 패드 하단에는 약 10cm 두께의 토퍼(매트리스 위에 추가로 올리는 침구류)를 적용했다.

여기에 최하단에는 머리·어깨·허리 등 몸이 닿는 부분마다 경도가 다른 7존 매트리스가 신체 굴곡에 맞춰 몸을 받쳐준다. 서로 다른 경도의 스프링 3종 850여개를 촘촘하게 배열했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꺼짐을 방지하는 소재인 ‘폼케이스’(Foam Case)는 내구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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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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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안마의자’ 휴테크 레스툴

가구와 안마의자가 접목된 휴테크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 는 모카 브라운과 올리브 그린 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있다.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신체의 부담을 덜어주는 120도 무중력 각도를 구현하며, 다리 받침대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110도부터 1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더욱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여기에 등부터 허리까지 정방향과 역방향의 2가지 주무름 모드, 3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한 3가지 두드림 마사지 모드, 엉덩이 진동, 목 부위 주무름 마사지가 탑재돼있다. 온열기능을 더해 따뜻한 온기로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휴테크 관계자는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패브릭과 원목의 조합으로 기존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살려주면서, 좁은 실내 공간에서도 무리 없이 안마의자를 사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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