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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서울교육청, 올해 고2까지 무상급식 확대..."내년에는 전면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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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부터 서울 시내 고등학교 무상급식 대상이 현재의 3학년에서 2학년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고교 3학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올해는 고교 2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교육청은 지난해보다 658억 원 증가한 3천972억 원의 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고교 1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

이미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무상급식을 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서울의 모든 학교에서 무상급식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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