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들은 오늘(25일) 오전 기준으로 인도 당국이 감염 의심 환자 11명을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케랄라주 7명, 뭄바이 2명, 벵갈루루 1명, 하이데라바드 1명이며, 이들 모두 최근 중국을 다녀온 뒤 가벼운 발열 증세 등을 보여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도 당국은 또 주요 국제공항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중국과 홍콩에서 온 입국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고, 수도 뉴델리의 전인도의학연구소는 환자 발생에 대비해 격리 병상을 설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2020년 YTN 공식 다이어리&캘린더를 받고 싶다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