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부 엘라지의 시브리스 마을 인근에서 현지시각 24일 밤 8시 55분쯤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터키 재난위기관리청이 밝혔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750km쯤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6.7km입니다.
터키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숨지고, 9백 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엘라지에서 20명, 인접 지역인 말라티아에서 4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750km쯤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6.7km입니다.
터키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숨지고, 9백 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엘라지에서 20명, 인접 지역인 말라티아에서 4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