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2보] 동해 펜션서 가스폭발…소방당국 "심정지 4명 추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폭발 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동해=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5일 오후 7시 46분께 강원 동해시 어달동의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중상자 7명 중 4명은 심정지로 추정되며 2명은 경상으로 보인다"며 "중상자 중 전신 화상 정도가 심해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곧바로 진화했다.

사고가 난 곳의 1층은 회센터이고 2층은 펜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