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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더스쿠프's 카드뉴스] 발암과 항암, 커피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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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름 기자]

커피처럼 연구결과가 상반되기 일쑤인 기호식품도 많지 않습니다. 많이 마시면 병을 만드는 음료처럼 묘사되다가도 병을 치료하는 식품이란 평가도 받습니다. 발암 성분과 항암 성분이 커피 속에 공존하고 있는 걸까요. 커피는 대체 어떤 기호식품일까요. 더스쿠프(The SCOOP)가 커피 속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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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eggpuma@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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