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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뉴스1 부산·경남-대선, 우한폐렴 영향 '힘내라 직장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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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 부산·경남본부와 부산지역 향토기업인 대선주조는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내라 직장인' 캠페인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도시철도 하단역과 센텀시티역, 중앙동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에게 200인분의 어묵탕을 나눠주고 버스킹 음악 공연과 상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캠페인 관계자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고 추후 바이러스 진행 상황에 따라 이른 시일안에 다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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