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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 환자 나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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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어 유럽서 두 번째…"환자 상태 안정적"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독일에서도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독일 바이에른주 보건 당국 대변인은 바이에른주 슈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남성의 '우한 폐렴' 감염이 확인됐다고 27일 밤(현지시간) 밝혔다. 슈타른베르크는 바이에른주의 주도인 뮌헨에서 남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작은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