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또 '미투' 덮친 여당…원종건 자격반납으로 총선 영향 차단 주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른 '논란인사' 거취 고민…검증위, 오늘 김의겸 적격여부 결론 낼듯

이날 지역구 후보 공모 마감·하위 20% 개별 통보…추가 불출마 전망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서혜림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야심 차게 영입한 인재 2호 원종건(27) 씨에 대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로 대형 악재를 맞았다.

원씨가 미투 폭로가 나온 지 하루 만인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영입인재 자격 자진 반납을 선언하는 등 당은 이번 악재가 총선에 미칠 영향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부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