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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종코로나 영향' 배재대 1학기 중국인 교환학생 안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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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수학 중인 배재대 학생 13명 모니터링도 강화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영향으로 배재대가 올해 1학기 중국인 교환학생을 받지 않기로 했다.

29일 배재대에 따르면 김선재 총장은 전날 오후 각급 처·실장과 건강증진센터·대외협력처 직원들과 회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

증상 의심자 입국 자제·연기, 중국 학생 별도 차량 운행·자체 검진·증상 의심자 공결 인정 등도 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