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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원종건 부실 검증, 민주당 비난하는 것은 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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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의 2호 영입인재 원종건 씨에 대한 부실 검증 비판에 대해 "(민주당을) 비난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한테 (검증) 하라 해도 못 한다"라며 "지상파 방송의 맛집 방송을 보면 일주일에 한 집씩 찍어내야 하는데 실제 맛이 있느냐의 여부와는 관계없는 곳을 갈 수 있다. 인재 영입이라는 것은 앞으로 정당에서 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김영상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재 영입 사례를 언급하며 "민주화 세대는 민주화의 영웅들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을 영입하면 굉장히 자연스럽다"라며 "(당시 영입 인재들은) 실적·권위가 있고 자연스럽게 어릴 때부터 세대의 리더로 작동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저희 세대는 그 정도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공략 지점이 없다"라며 "정치인을 하나 만들어내고 세력화를 하려면 (공략 지점이) 손에 잡혀야 하는데 그게 안 잡히다 보니 TV에 나오는 맛집 방송과 비슷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원 씨는 14년 전 MBC 프로그램 '느낌표'에서 시각장애인 어머니가 각막을 기증받은 사연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민주당 영입인재 자격으로 21대 총선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지만, 원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 씨가 지난 27일 온라인상에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결국, 원 씨는 전날(28일) 민주당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하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원 씨는 전 여자친구의 폭로 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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