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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공연·방송가 신종코로나 여파 지속…일부 공연 취소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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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뮤지컬 '귀환', 고양·안산공연 취소…콘서트 해외예매 오픈 않기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송은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이 확산하면서 공연·방송가에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많은 인파가 밀폐된 공간에 모이는 공연장·극장에 대해 우려가 커졌고, 실제 공연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사례도 속속 나왔다.

샤이니 온유(본명 이진기)와 엑소 시우민(본명 김민석) 등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육군본부 창작 뮤지컬 '귀환' 측은 다음 달 7∼9일 열리는 고양 공연과 21∼23일 열리는 안산 공연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