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무)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일반적질병(GI)과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4세대 종신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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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무)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신개념의 종신보험이다.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이 2세대, 저해지 종신보험이 3세대 종신보험이었다면 ‘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저해지 구조에 건강보장을 더한 4세대 종신보험으로 불린다.
그동안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싸다’ ‘사망해야만 보험금을 받는다’ 등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해소하고 저렴한 종신보험으로 살아있을 때 질병 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사망은 물론 일반적질병(GI)과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치료비·간병비·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생존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질병 보장을 확대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와 말기신부전증·말기간/폐질환·루게릭병·다발경화증·중증루프스신염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3대 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
보험료 부담도 대폭 낮췄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 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30%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 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20%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과 진단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이나 자녀 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이 종료된 다음 날 가입금액과 납입 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5%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이상부터 최고 4.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생존보장 강화로 미혼, 워킹맘, 주부 등 종신보험에 관심 없던 고객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에게 종신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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