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LG유플러스, 액티브 시니어 타깃 U+tv 콘텐츠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LG유플러스 모델이 자사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미스터트롯 참가자별 단독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액티브 시니어를 타깃으로 IPTV(U+tv)' 콘텐츠를 차별화한다.

LG유플러스는 중장년층 최대 관심사 '건강' 관련 단독 콘텐츠를 늘린다.

쿠키건강TV와 피트니스모델·스포테이너로 활동 중인 윤다연이 출연하는 홈피트니스 콘텐츠를 제작해 3월 5일부터 VoD로 제공한다.

BTN 채널과 제휴를 맺고 심신건강을 위한 명상 콘텐츠를 내달 28일부터 선보인다. 부동산, 절세, 경제동향 등 액티브 시니어 3대 관심사 중 하나인 재테크 정보도 제공한다.

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미공개 영상 주문형비디오(VoD)를 공개한다. 미스터트롯 VoD는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각 참가자만 단독으로 촬영된 영상이다.

기존 UHD 셋톱박스를 사용 중인 U+tv 고객은 별도 추가 요금 없이 U+tv 브라보라이프 서비스 또는 TV다시보기 내에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 담당은 “액티브 시니어 주요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쉽게 찾고 바로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는 인생 최고 IPTV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에 필요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