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리듬의 과학』
사친 판다 지음
세종
392쪽
현대인의 생체리듬이 위협받고 있다. 주말에 2~3시간 늦잠을 자거나 일주일에 2~3번 야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생체시계가 큰 혼란을 겪는다. 나이 들수록 생체시계의 교란은 더 심해져 만병의 근원이 된다. 『생체리듬의 과학』은 수면·식사·운동 시간을 바로잡아 최적의 몸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시간제한 식사법과 습관 변화로 수면장애와 비만, 건강 문제를 해결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뷰티풀 큐어』
대니얼 M 데이비스 지음
21세기북스
376쪽
21세기 과학사에서 최고의 발견은 우리 몸이 자연적으로 병균에 대항할 면역력이 있고, 노력을 통해 더욱 향상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면역계가 여태껏 개발된 어떤 약보다 더 강력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뷰티풀 큐어』는 면역학의 진보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상세히 다룬다. 면역학 연구의 초창기부터 최신 연구결과를 기초로 면역계가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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