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이슈 총선 이모저모

미래한국당 대표에 총선 불출마 선언했던 한선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가칭 미래한국당 대표를 한국당 4선 한선교 의원이 맡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SBS와 통화에서 황 대표가 대표직을 맡아달라고 제안했고, 어젯(2일)밤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한 의원은 불출마 입장을 밝힌 다른 의원들을 상대로 미래한국당 입당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미래한국당이 이번 총선에서 기호를 앞번호로 받기 위해선, 한국당 현역 의원 당적 이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 의원은 모레 열리는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로 추대될 예정입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 [뉴스속보] '신종 코로나' 확산 비상
▶ [마부작침] 의원님, 예산심사 '또' 그렇게 하셨네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