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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종교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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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장관, 종교지도자 간담회 "정부, 사태 조기종식 총력"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종교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 달라는 정부 요청에 적극 화답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광화문 한 식당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소속 종교지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는 이번 사태가 조기 종식돼 우리나라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종교계에서도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