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이슈 종교계 이모저모

[곡성소식] 태안사, CNN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곡성 태안사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죽곡면 태안사가 CNN으로부터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선'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CNN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33선(33 of South Korea's most beautiful temples)'이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들을 소개했다.

곡성군 태안사는 신라 시대 창건된 사찰로 선종 구산선문의 하나인 동리산파의 중심사찰이었다.

한때 송광사를 말사로 거느렸을 만큼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사찰 내 주요 전각으로 대웅전·보제루(普濟樓)·해회당(海會堂)·선원(禪院)·능파각(凌波閣)·일주문(一柱門) 등이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