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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시립미술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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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을 5일 실시했다고 6일 전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3월 실시하는 정기 방역 시기를 앞당겨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
미술관은 방역과 함께 현장 근무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매표소와 전시실 입구에 손 세정제 배치, 신종 코로나 예방수칙 안내문 게시 등의 예방 조치를 취했으며 기획전 정기해설, 교육프로그램, 전시연계 프로그램 취소 및 잠정 중단 등의 조치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추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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