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 제공] |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컴위드[054920]는 신한금융그룹 IT 서비스 계열사인 신한DS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을 공동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블록체인과 보안에 특화된 연구개발 인력 투입을, 신한DS는 기술전략 수립 및 플랫폼 구조설계를 각각 맡는다.
플랫폼은 한컴위드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와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다. 올해 상반기 안에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의 제도화와 거래 활성화에 대비해 시장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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