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는 예총, 새로운 희망, 신뢰의 경영’이라는 구호로 출마한 이 신임 회장은 회원들에게 보낸 당선 사례문을 통해 “예총의 모든 사업에 회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소통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20여년간 미술협회의 사무총장과 이사장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이정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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