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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비디오머그] 이란, 삼성 간판 내리며 "미국에 가담·복귀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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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부터 이어진 미국의 강력한 경제제재로 중동국가 중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이었던 이란 수출길이 막혀있습니다. 그런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테헤란에 있는 삼성전자 매장의 간판이 철거되는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제재가 풀린다 해도, 한국 기업의 이란 복귀는 어려울 거라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카이로에서 이대욱 특파원입니다.

<기사내용>

이란 수도 테헤란의 삼성전자 판매점 간판이 철거되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