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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에 이상국 시인…사무총장 신현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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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상국 시인.(도서출판 강)©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상국 시인이 한국작가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17일 한국작가회의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제33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이상국 시인이, 새 사무총장으로 신현수 시인이 각각 뽑혔다. 임기는 각각 2년씩이다.

이상국 이사장은 1946년 강원 양양에서 태어나 1976년 '심상'에 시 '겨울 추상화'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심상신인상, 백석문학상, 민족예술상, 유심작품상, 불교문예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신현수 사무총장은 1959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1985년 '시와 의식'에 시 '서산 가는 길'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나섰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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