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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정직한 후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109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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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직한 후보' 메인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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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이 109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개봉 7일째인 18일 9만525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4613명이다.

'정직한 후보'는 지난 12일 개봉한 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이날 5만6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클로젯'은 2만5900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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