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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리박스, 베리굿밀 다이어트 [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좋은 원료의 선택과 다이어터의 행동분석에 대한 집착으로 알려진 '다이어트 집착 연구소' 세리박스(SERY BOX)가 '제대로 된 한 끼'를 표방하는 '베리굿밀 다이어트'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기타가공품으로 선보였던 '베리굿밀'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외식으로 고칼로리 음식을 소비하는 직장인, 학생, 1인 가구 등이 체중조절용 보조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세리박스 측에 따르면, 영양 불균형과 요요현상 방지를 위해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듬뿍 넣었고, 호두, 카카오닙스, 아몬드, 현미 등 특허 받은 특수공법으로 공정된 그래놀라를 첨가해 다이어트 시 씹는 욕구의 충족에도 신경썼다. 기존 리얼초코, 호두아몬드에 그린티라떼, 헤이즐넛향커피, 쿠키앤크림 등 3가지 맛을 추가해 총 5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간편한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으로 별도의 텀블러나 빨대 없이 우유 또는 두유와 함께 섭취하면 된다.

'베리굿밀 다이어트'는 오늘(19일)부터 세리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세리박스는 '다이어트 집착연구소 세리박스' 콘셉트의 영상 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광고는 수많은 사람의 고민인 다이어트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착하는 세리박스 연구원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있다. 해당 광고는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합계 누적조회수 1,200만회를 기록 중이다.

kukiman@kukinews.com

쿠키뉴스 정상호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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