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속보] 서울 성동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국외 여행력 없는 70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외 여행력이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추가 발생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구에 거주하는 78살 남성이 고열 등의 증세로 전날 한양대학교 병원에 외래로 방문한 뒤 컴퓨터단층촬영(CT)상 폐렴이 확인됐고, 이후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새벽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격리된 이 환자는 국외 여행력이 없고 다른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네이버에서 한겨레 구독하기
▶신문 보는 당신은 핵인싸!▶조금 삐딱한 뉴스 B딱!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