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세종·충북지역 여행지 알릴 SNS기자단 ‘가봄’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세종충북지역의 관광콘텐츠를 알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 ‘가봄’을 모집한다.

세종충북 관광 활성화에 관심 많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세종충북 거주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1일까지며,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 발표한다.

세종충북지사 ‘가봄’에 선정되면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세종충북 관광 SNS 홍보 및 한국관광공사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 주요 미션 수행 시 소정의 활동비 지급, 기자증 및 기념품 지급, 수료증 수여, 활동 우수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및 상금 수여 등을 받는다.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여행에 관심이 많은 SNS기자단과 함께 세종충북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다양한 SNS 채널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