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것이 바로 면역력이다. 코로나19나 A형 독감 등 겨울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
그렇다면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적절한 운동과 숙면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체력이 많이 떨어진 노약자나 환자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소를 잘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의 경우,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면 건강한 삶으로 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받은 환자는 사망률이 낮고 수술 경과도 양호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진 노약자나 환자의 경우 입맛이 없고 건강한 성인들보다 소화력이 많이 떨어져 음식을 통한 영양소 섭취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간편하게 즐기며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할 수 있는 환자영양식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간편성과 고른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에 힘입어 다양한 환자영양식이 선보여지고 있다. 환자영양식은 환자뿐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식사 대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목받는 환자영양식 중 하나가 바로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이다. 프레주빈 2.0 카프치노향은 균형 잡힌 3대 영양소와 25가지 이상의 비타민, 무기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 병(200ml) 당 400kcal(1일 권장 열량의 20%), 단백질 19g(1일 권장 섭취량의 35%), 비타민D 8µg(1일 권장 섭취량의 80%)이 함유되어 있어 체력이 떨어진 환자들의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 한 병에 함유된 단백질은 19g으로, 소고기 안심 약 100g 또는 우유 2-3컵(약 600ml)을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양이다. 또한,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물론 유당을 장에서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섭취가 가능하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현재 국내에서 덤벨경제(건강 및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 열풍이 불고 있다”며 “이런 열풍과 더불어 독감, 코로나19 등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자영양식에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