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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HOT 브리핑] '기생충' 주역들 기자회견…쏟아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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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대답이 많이 나왔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조금만 쉬고 빨리 일해야 한다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편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송강호씨는 마지막 촬영이 지난해 1월 말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아니라 국내에서 할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TV에서 봤던 명화극장과 주말의 명화를 본 분들이라면 흑백 영화에 대한 아련함 같은 것도 있을 겁니다. 기생충은 흑백영화로도 재개봉된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동물원의 '명화극장을 본 후'라는 노래가 오늘은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